딸아이와 오랜만에 일요일 점심외식을 했어요
생기진 오래되었지만 작년에 친구들과 가보고 가족과 와봐야지 했는데~~
남편은 출근이라 딸과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
1층은 카페베이커리
2층은 레스토랑
외곤도 너무 멋져요
갤러리 같은 느끼이예요~~
저녁때 지나가다 보면 조명이 더해져 멀리서도 너무 예뻐요
우린 2층으로
내가 사고 싶었던 커트러리
개인적으로 와인병 물병 맘에 들지만 집에서는 세척이 어려워서 패스ㅎ
상큼하고 도우가 페스츄리로 바싹해서 넘 맛있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메뉴
역시 맛나요
보통 런치셋트를 많이 주문하는데 우리는 버섯크림파스타 때문에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어
1층 베이커리로 갔어요
눈이 돌아갈정도의 예쁘고
맛있게 진열되어 있는 빵들
대통 티라미슈는 구경만 했어요
버터 프레첼
르뱅쿠키
생크림스콘
딸기케잌
카페는 이용을 안하고 돌아왔지만
식사 손님은 음료10%할인이 된다고 하니
담에는 카페도 이용해보는것도
좋겠어요
대나무 숲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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