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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만보걷기 (3월)

만보걷기

운동을 시작해보자~~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몸이 여기저기 아프네요ㅠㅠ
건강한 몸을 가지지도 않았는데 간헐적으로 하던 운동도 어느날부터 딱 끊어져버렸더니

다리도 붓고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안아픈곳이 없네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매일같이 만보를 걷자!!
지금까지 6천보를 목표로 걸었지만 그것도 들쑥날쑥이였지만 아예 목표를 높게 잡았어요
산책삼아 나가서 걷기도 하고 춥거나 나가는게 어려울때는 집에서라도 걸었어요

3월1주차

처음 시작한주라 숙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걸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목표 달성하자는 생각으로 걸었고 다음주에도 꼭 잘걷자^^

3월 2주차

꽃생추위가 있어 저녁때는 장갑과 모자를 끼고 걸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겉옷을 벗었고 약간의 땀도 났어요
땀이 잘나지 않은 체질인데 ~~
핸드폰의 계획도 6천보에서 만보로 변경했어요
평균은 만보가 넘지만 만보를 못걸은 날도 있는데 목표달성한 날이 7일로 나와 당황했어요

작심삼일이 되지 알길 바라며
꼭 매일매일 걷기를 다짐해봅니다


3월 3주차

작심삼일이라고 했는데...
3주차가 되니 힘이드네요
우리몸은 백일이 지나면 몸에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어요
토요일은 보통 동네 수로 한바퀴를 돌면 8천보가 되어 딱인데 비가와서 패스
집에서 TV를 보면서 걸었어요

3월 4주차

만보걷기도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에는 투병생활을 하던 제부의 장례식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3월 5주차

말일이라 결산하는 기분으로 걸었어요


3월 한달간 걸음수

3월 한달간 12,101보라니
뭔가 해냈다고 뿌듯함으로 기분이 좋네요

1년간 걸음거리

1년간 걸음수인데 많이 부족해요

지난3월 한달동안
책을 들으면서 동생이라 통화를 하면서
걷는데 시간도 금방가 좋았어요

어떤날은 아무 생각없이 걷기도 하는데
그 또한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 이시간을 즐기면서 ...
3월을 마무리 했어요